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란 탄광에서 메탄 폭발로 최소 51명 사망

2024.09.22 오후 10:15
AD
이란 동부에 있는 한 탄광에서 현지시간 21일 메탄가스 누출로 폭발이 발생하면서 최소 51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다고 이란 국영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수도 테헤란에서 540㎞가량 떨어진 도시 타바스에 있는 이 탄광에는 폭발 당시 70여 명이 일하고 있었습니다.

산유국인 이란은 연간 석탄 350만t가량을 소비하는데 매년 자국 광산에서 180만t을 채굴하고 나머지는 수입합니다.


2017년에도 한 석탄 광산에서 발생한 폭발로 최소 42명이 숨졌고, 2013년에는 두 건, 2009년에는 여러 건의 사고가 났습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4,69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78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