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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앞바다 어선 화재...승강기에 갇힌 지하철 승객들

2024.09.23 오전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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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저녁 제주 마라도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어선에서 불이 났지만, 승선원들은 다행히 모두 구조됐습니다.


지하철 8호선 구리역에선 승강기가 갑자기 멈춰 승객들이 30분 동안 갇혔습니다.

사고 소식 김태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위태롭게 출렁이는 어선의 갑판을 시뻘건 불꽃이 모두 집어삼켰습니다.

연신 쏘아대는 물대포로는 역부족일 정도로 매섭게 타오릅니다.

어제 오후 6시쯤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앞바다를 지나던 15톤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선원 6명은 다행히 30여 분만에 모두 구조됐는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양옆에 선 소방대원들의 도움을 받아서 사람들이 줄이어 승강기에서 뛰어내립니다.

어제 오후 지하철 8호선 구리역에서 승강기가 갑자기 멈춰서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용객 7명이 30분 동안 갇혀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어젯밤 11시쯤엔 양주시 고암동에 있는 4층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6명이 한밤중 급히 몸을 피해야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1층 현관에 세워둔 전기 스쿠터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입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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