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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 '경영권 분쟁'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회동..."상황 확인 차원"

2024.09.23 오전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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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이 최근 영풍그룹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고려아연의 최윤범 회장과 회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부회장은 추석 연휴 전후로 고려아연의 최 회장을 직접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화그룹은 주요 계열사를 통해 고려아연 지분 7.67%를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김 부회장이 최 회장 측에 힘을 실어주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화그룹 측은 일단 긴박하게 돌아가는 상황 속에서 진행 상황을 확인하는 차원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경영권 분쟁 상태가 장기화할 경우 고려아연과의 협력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며, 한화는 고려아연과의 사업 협력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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