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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겨울 앞두고 AI 발생 대비 방역시설 점검

2024.09.25 오전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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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다음 달 시작되는 특별방역대책 기간에 앞서 가금농장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사전 차단을 위해 방역시설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5∼9월 경기지역 가금농장 67곳의 방역관리 실태와 경기북부 거점 세척·소독시설 15곳의 운영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점검 과정에서 농장 11곳에 방역관리를 개선하도록 했으며 AI 바이러스가 농장에 유입되지 않도록 자율방역 이행을 적극적으로 당부했습니다.

또 거점 세척·소독시설의 경우 근무 요령, 적정 소독제, 분사 상태 등을 점검해 시설 3곳을 개·보수 하도록 했으며 교차 오염 방지를 위한 소독시설 진출입로 구분 등 적절한 소독이 이뤄지도록 했습니다.


고병원성 AI는 최근 철새의 이동 시기와 맞물려 중국, 타이완 등에서 발생 중입니다.

국내에서는 2019년을 제외하고 2014년 이후 매년 AI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겨울에는 국내 가금농장에서 모두 32건이 발생해 367만 마리가 매몰 처분됐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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