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다음 달 2일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립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최대 2경기가 열리고 정규시즌 4위 팀은 한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5위 팀은 2연승을 해야 합니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5전 3승제, 한국시리즈는 7전 4승제로 치러지고, 경기가 우천으로 열리지 못하면 다음 날로 하루 연기됩니다.
현재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한 KIA가 한국시리즈 직행을 확정했고, 2위 삼성과 3위 LG도 각각 플레이오프와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합니다.
4위 두산이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한 자리를 확보한 가운데 kt와 SSG가 남은 한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