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오늘] 일, 오늘부터 오염수 9차 방류...정부 "꼼꼼히 대응"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일본 도쿄전력이 오늘(26일)부터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에 대한 9차 방류를 시작합니다.

국무조정실 김종문 국무1차장은 방류 상황을 꼼꼼히 확인하고 점검하는 등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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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오늘(26)부터 전국 15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모집 규모는 청년 천812가구, 신혼·신생아 가구 천571가구 등 모두 3천383가구이며, 신청자 자격 검증을 거쳐 이르면 12월 초부터 입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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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만트럭버스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그룹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13개 차종 91만7천5백여 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그랜드 스타렉스 20만천3백여 대는 엔진 부품 체결부 내구성 부족에 따라 오늘(2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가고, 현대차 그랜저 등 5개 차종 62만3백여 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 내구성 부족에 따라 화재가 날 가능성이 발견돼 내일(27)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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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조선시대 궁궐 정전 가운데 가장 오래된 창경궁 명정전이 문을 엽니다.

오늘(26)부터 매주 목요일에서 일요일까지 해설사와 함께하는 명정전 내부 관람이 진행되는데요,

명정전은 왕의 즉위식처럼 국가의 중요한 의식을 치르는 정전으로, 지난 1985년 국보로 지정됐습니다.

지금까지 미리보는 오늘이었습니다.


YTN 안보라 (anbora@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