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권이 지역을 위한 정책과 비전, 진정성을 보이기보다는 이전투구만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양당이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며 재보선을 '돈 풀기' 선거로 변질시킨 데 이어 상대를 향한 비방으로 유권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과 인천 강화 남단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전남 곡성의 '양수 발전소 건설' 등을 언급하며 지역과 유권자를 위한 선거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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