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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멸구 피해 여의도 117배..."농가 손실 최소화 총력"

2024.10.01 오후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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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멸구 확산으로 피해를 본 농지가 여의도의 117배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벼멸구 피해를 본 농지 면적이 3만4천㏊로 지난달 22일 기준 집계됐던 2만6천㏊보다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벼멸구는 벼 줄기에서 즙액을 먹어 말라죽게 하는 해충으로, 올해 고온 현상으로, 벼멸구가 확산해 피해가 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오늘 전북 임실군의 벼멸구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공동 방제 기술 지도와 더불어 농가가 희망할 경우 피해 벼를 모두 매입해 농사 손실을 막고 저품질 쌀 유통을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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