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김장철 앞두고 배추·무↑...송미령 "이번 달 수급안정 방안 발표"

2024.10.03 오전 02:57
AD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등 채소류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김장 재료 수급 안정 방안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를 보면, 어제(2일) 기준 배추 상품 한 포기 소매 가격은 9천2백 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460원 내렸지만, 1년 전과 비교하면 33% 높았습니다.

무는 1개에 3천859원으로 1년 전보다 50% 올랐고, 같은 기간 시금치와 적상추도 50% 안팎으로 가격이 크게 뛰었습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오늘(2일)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에 출연해 14개 김장 재료 가운데 배추와 무를 제외한 품목들은 수급이 안정적이라면서도, 이번 달 안에 수급 안정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29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4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