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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 한국 피아니스트 첫 그라모폰상...특별상까지 2관왕

2024.10.03 오전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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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세계적 클래식 음반 시상식인 영국 '그라모폰 클래식 뮤직 어워즈'에서 피아노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임윤찬은 현지 시간 2일 저녁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쇼팽: 에튀드'로 피아노 부문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피아니스트가 그라모폰상의 영예를 누린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임윤찬은 특별상인 '젊은 음악가' 부문도 받았습니다.


그라모폰 어워즈는 클래식 음반계의 오스카 상으로 불리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1977년부터 매년 11개 부문을 나눠 상을 주고 있습니다.

앞서 한국 음악가 중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1990년 실내악 부문과 1994년 협주곡 부문에서, 첼리스트 장한나가 2003년 협주곡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습니다.




YTN 김지영 (kjyo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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