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 폭풍우가 몰아치며 중부와 남부 지역에서 홍수와 산사태로 최소 14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 4일 지역 정부 관계자는 남부 자블라니차 마을과 인근에서 1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주칸 헬레즈 국방부 장관도 TV에 출연해 "매시간 새로운 희생자 소식이 들려온다"며 "산사태로 매몰된 사람들을 구하는 게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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