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16 재보궐선거 투표소를 2천404곳으로, 선거인을 864만5천180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재보선을 실시하는 지역 각 세대에 투표 안내문과 후보자 선거공보를, 거소투표 신고자 만 9천여 명에게는 거소 투표용지를 발송했습니다.
투표소 위치는 각 세대로 배달되는 투표안내문과 지방자치단체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nec.go.kr)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부산 금정구, 인천 강화군, 전남 영광군·곡성군 등 기초자치단체장 4명과 서울시 교육감 1명을 뽑는 재보선으로, 지난 4월 총선 이후 열리는 첫 선거입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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