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전기차 화재와 같은 새로운 유형의 위험요소에 대비해 범정부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재난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고 어릴 때부터 안전의식과 습관을 기르도록 어린이 안전 교육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동시에 책임 있는 행정을 펼치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지역활성화투자펀드와 같이 지역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투자 기반을 다양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