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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쿠팡이츠 대표, 오늘 국감 출석...요기요는 빠져

2024.10.08 오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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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앱 시장 점유율 1, 2위인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대표가 국정감사에 출석합니다.


오늘(8일)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는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 피터얀 반데피트 대표와 함윤식 부사장, 쿠팡이츠 서비스 김명규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전준희 요기요 대표는 증인 채택이 철회되면서 출석하지 않게 됐습니다.


오늘 국감에서는 배달 앱들이 무료 배달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중개 수수료율을 올리는 등 배달비를 점주들에게 전가했다는 비판에 대해 집중 질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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