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연임신으로 태어난 다섯 쌍둥이에게 분유를 지원합니다.
매일유업은 김준영, 사공혜란 부부의 다섯 쌍둥이 출산을 축하하는 의미로 1년 동안 분유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 사회가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고 새 생명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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