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부경찰서는 여성 혼자 운영하는 주점에서 무전취식하고 행패를 부린 혐의로 50대 A 씨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부산 중구와 서구 일대에서 여성이 혼자 운영하는 술집과 식당 등에 들어가 무전취식하고, 배달 차량 운전자를 폭행한 뒤 주변 차량도 파손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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