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LH 국감서 "용산정원 사업 특혜 의혹", "절차 철저히"

2024.10.10 오후 05:32
AD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토지주택공사, LH에 대한 국정감사에선 대통령실 용산 이전과 함께 추진된 용산어린이정원 사업을 두고 날 선 공방이 오갔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정원 조성 사업에서 시설물 관리 경험이 없는 회사가 130억 원 규모의 수의계약을 따냈다며 김건희 여사와 이 업체의 친분으로 특혜가 작용한 것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반면 여당 의원들은 LH가 경호구역이고 또 어린이정원이기 때문에 여론 수렴과 연구용역 등 사업 절차에 완벽을 기한 것이라고 엄호했습니다.


이한준 LH 사장은 용산 사업은 권력과 가까이 있는 사업이기에 추후 문제가 발생할 여지를 없애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9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2,93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17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