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러블리즈' 유지애, '여자친구' 김소원 등이 출연하는 영화 '4분 44초'가 11월 1일 개봉한다.
영화 '4분 44초'는 매일 4시 44분, 입주민과 방문객이 연이어 실종되는 북촌아파트의 미스터리한 현실 밀착형 공포 사건을 8개의 에피소드로 풀어낸 스낵 호러다.
'러블리즈' 유지애부터 함연지, '샤이니' 온유, '인피니트' 이성열 , '여자친구' 김소원, 이수민 등 스크린에서 만나는 신선한 얼굴들과 베테랑 배우 장영남까지 다양한 배우들이 모였다.
오늘(14일) 공개된 포스터는 으스스한 분위기 속 우두커니 서 있는 북촌아파트 위로 영화 제목이자 의문의 시간을 뜻하는 '4분 44초'가 굵직하게 새겨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미지 확대 보기
예고편은 북촌아파트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과, 그들의 평범했던 일상이 순식간에 공포로 뒤바뀌는 순간을 속도감 있게 담아내 긴장감을 자아냈다.
각기 다른 하루를 보내던 이들은 4시 44분이 되면 무언가로부터 쫓기고 위협받으며 극한의 공포를 맞닥뜨린다. 북촌아파트에서 벌어진 사건의 실체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YTN 강내리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