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이 법사위 사임 의사를 원내지도부에 전달했습니다.
장 의원은 재산 축소 신고에 따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황에서 이해충돌 우려가 있을 거 같다며 사임 의사를 전달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장 의원은 지난 11일, 재산 3천만 원 상당을 축소 신고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