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겨울 독감 유행에 대비해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등 의료 취약계층 2천 3백여 명에게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지원합니다.
시는 다음 달 8일까지 서울 시내 주요 노숙인 시설과 쪽방 상담소 등을 돌며, 무료 독감 예방 접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접종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가 4가 백신을 후원하고, 서울시 나눔진료봉사단 등 유관기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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