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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금리인하 효과 없다 지적에 "부인 어려워"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4.10.14 오후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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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지난주 기준금리를 0.25%p 인하했지만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오르고 있습니다.


4대 시중은행 주담대 금리는 한 달 전과 비교해 모두 상승했습니다.

기준금리가 낮아졌는데도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른 이유는 은행채 금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지난달 연 3.161%에서 이달에는 3.319%로 뛰었는데요.

국내 은행채 금리는 미국 중앙은행 통화정책 영향도 받습니다.

최근 미국 고용시장이 양호하고 물가가 다시 오르면서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예상보다 천천히 내릴 거라는 우려가 나왔는데요.


이 점이 국내 은행채 금리가 상승하는 데 영향 끼친 거죠.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은행들이 대출 가산금리를 높인 점도 주담대 금리가 오른 이유로 꼽힙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금리 인하 시기가 너무 늦어 인하 효과가 없다는 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YTN 장원석 (wsda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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