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문화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한강, 17일 포니정 시상식 참석...노벨상 수상 이후 첫 공식 행보

2024.10.14 오후 10:42
AD
우리나라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소설가 한강이 이번 주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을 통해 수상 이후 첫 공식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한강은 오는 17일 열리는 '제18회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에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출판사 측에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강 작가는 노벨문학상 수상 뒤 기자회견을 고사하며 두문불출해온 만큼, 사실상의 노벨상 소감 발표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니정 혁신상'은 고 정세영 전 HDC그룹 명예회장의 애칭을 따 만든 포니정 재단에서 도전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입니다.

한강 작가는 노벨상 수상 전인 지난달 19일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29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4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