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텔아비브 남쪽 야브네시의 고속도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관 1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했습니다.
이스라엘 경찰은 현지시간 15일 야브네시의 고속도로에서 총격범이 경찰차에 총을 쏘는 것을 시작으로 다른 차량들에도 총격을 가해, 경찰관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을 테러 공격으로 규정했습니다.
또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총격범은 시민에 의해 무력화돼 사살됐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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