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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위 충북 국감 '오송 참사' 대응 놓고 공방

2024.10.17 오후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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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감사에서는 지난해 7월 발생한 오송 참사 대응을 놓고 야당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김영환 충북지사가 참사 전날 서울에 갔었던 이유와 참사 당일 현장에 늦게 도착한 이유 등 김 지사의 행적을 추궁하면서 오송 참사 대응이 부실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비상 단계가 발령됐는데도 서울에 간 것은 근무지 이탈이라며 오송 참사가 발생한 당일에도 김 지사가 점심을 먹고 현장에 늦게 도착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당시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고받아 현장에 늦게 도착한 것이라며 반박했습니다.

충청북도에 대한 국정감사를 마친 의원들은 오송 참사가 발생한 궁평2 지하차도를 둘러봤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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