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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계 '위증교사' 토론회..."검찰, 이재명 위법 공소"

2024.10.22 오후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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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내 친이재명계 모임이 사법정의 실현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검찰이 이재명 대표를 위증교사 혐의로 위법하게 공소해 정의가 훼손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더 여민 포럼은 국회에서 위증교사죄의 성립 요건을 검토하는 토론회를 열고,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포럼 대표인 안규백 의원은 '아는 대로 증언해 달라'는 말이 위증교사에 해당한다는 황당한 주장이 재판까지 가게 되면서 검찰이 어떻게 정치권을 통제하고 권력을 유지하는지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2018년 자신의 재판 증인에게 위증해 달라고 요구한 혐의로 기소돼 다음 달 25일 1심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더 여민 포럼은 지난 16일에도 토론회를 열어 이 대표가 재판받는 또 다른 혐의인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관련 쟁점을 논의하고, 검찰 수사가 야당 탄압용이라고 규탄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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