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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장에 인공기 '펄럭'..."공격용 무기도 지원 고려"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4.10.22 오후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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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동부 격전지에 러시아 국기와 나란히 꽂혀 있는 북한 인공기.


'친러시아' 텔레그램 계정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인공기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은 기정사실화 되고 있죠.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젊은 병사들이 보급품을 받는 영상에, 러시아에 도착한 북한군의 군복 치수를 적게 한 설문지 사진까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이 같은 자료를 연일 공개한 데 이어,

우크라이나의 특수부대 아조우연대를 이끄는 참모장은, 자신의 SNS에 한국어로 글을 올렸습니다.

"핵 버튼을 가진 이웃, 즉, 북한으로부터 동아시아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회"라고 써,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우리 군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가운데 6명이 숨졌고, 18명이 탈영했다가 붙잡혔다는 소식 등을 대북확성기를 통해 북한 주민들에게 알리고 있는데요.


오늘 국가안보실은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고 북한군의 즉각 철수를 촉구했습니다.

단계별로 공격용 무기, 즉 살상무기 지원도 고려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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