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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논란' 임현택 의협 회장 불신임안 재추진

2024.10.22 오후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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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취임 6개월밖에 안 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에 대한 불신임이 재추진되고 있습니다.


의협 대의원회 조현근 대의원은 최근 임 회장 불신임안 상정을 위한 임시대의원총회 소집을 위한 동의서를 대의원들에게 발송했습니다.

조 대의원은 임 회장 불신임 사유로 간호법 저지 실패와 의대 증원 발표 후 미흡한 대응, 사직 전공의 분열 시도, 막말 등을 꼽았습니다.


수차례 부적절한 발언으로 도마 위에 오른 임 회장은 최근에도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을 겨냥해 "정신분열증 환자 같은 소리 듣는 것도 지친다"는 SNS 메시지를 올렸다 장애인 비하 논란에 휩싸여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불신임은 지난 8∼9월, 의협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불신임 설문 조사 이후 두 번째로, 의협 정관상 재적 대의원 3분의 1 이상이 동의해야 불신임안을 발의할 수 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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