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과학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우주에서 11초 만에 '처리 완료'...AI 프로세서 실증

2024.10.23 오전 11:04
AD
국내 위성 스타트업 텔레픽스가 우주에서 위성이 수집한 정보를 지구로 보내지 않고 자체적으로 실시간 처리하는 '인공지능 프로세서'를 실증했습니다.


텔레픽스는 지난 8월 스페이스X의 팔콘9 로켓에 실려 우주로 발사된 위성용 인공지능 프로세서 '테트라플렉스'가 고도 597km에서 위성 영상 전처리를 11초 만에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6분 이상 걸리던 것과 비교하면 35배 빠른 것입니다.


텔레픽스는 최종 성능 검사에 통과하면, 위성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위성 안에서 AI 처리해 빠르게 제공하는 '우주 궤도상 AI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4,5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48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