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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난항 여전...추가 회의 열기로

2024.10.23 오후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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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들의 큰 부담이 되고 있는 배달앱 수수료 상생안을 도출하기 위한 상생협의체가 8차 회의에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오늘 오후 서울 용산역 회의실에서 열린 배달 플랫폼과 입점업체 상생협의체에서 배달플랫폼들은 입점업체 측 요구 사항 4가지에 대해 각사별로 보완된 입장을 다시 제시했습니다.


앞서 입점업체들은 수수료 등 부담 완화 방안과 소비자 영수증에 수수료와 배달료 등 입점업체 부담항목을 표기할 것, 최혜 대우 요구 중단, 배달 기사 위치 정보 공유를 요구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배달 플랫폼 측의 입장을 한 번 더 확실하게 정리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고 공정위는 전했습니다.

상생협의체는 오늘 논의를 바탕으로 추가 협의를 진행하기로 하고 가까운 시일 안에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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