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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립 교사 경쟁률 6.2대 1...3년 연속 하락

2024.10.24 오전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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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공립 교사를 뽑는 임용시험 경쟁률이 3년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도 중등학교 교사와 특수교사 등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교사 914명을 선발하는 데 5천671명이 지원해 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선발 인원은 지난해보다 127명 증가했지만, 지원자는 341명 감소했습니다.


공립학교 교사 임용시험 경쟁률은 지난 2022학년도에 9.81대 1을 기록한 뒤 이후 3년 동안 하락 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공립학교 중등교사 경쟁률은 2025학년도에는 6.05대 1로 감소해 지난 2020학년도의 거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과목은 사서로 2명 선발에 58명이 지원해 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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