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전 10시 50분쯤 인천 동춘동 교회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사장 노동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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