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시리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부모님 유품인데..." 짝퉁 금목걸이로 전당포 등친 20대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4.10.24 오후 04:51
AD
작은 것에도 행복을 찾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런 20대도 있습니다.


짝퉁 금목걸이를 전당포에 맡기고 수천만 원을 챙기다 철창신세를 지게 됐는데요.

이번엔 어떤 사연일까요?

지난 1월 경남 창원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한 20대가 전당포에 금목걸이를 맡기고 돈을 빌렸습니다.

8번에 걸쳐 모두 2천7백만 원을 받아갔는데요.

부모님이 생전에 쓰시던 물건이라며 전당포에 맡겼는데, 순 거짓말이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인터넷에서 산 모조품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알고 보니, 지난 2019년과 20202년에도 사기죄 등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력도 있었습니다.

결국, 재판에 넘겨졌고 재판부는 20대에게 징역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4,5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48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