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일본에서 늘어나는 '노인 간 상속' ...상속인 절반은 60대 이상

2024.10.24 오후 05:18
AD
한국보다 먼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에서는 상속인의 절반이 만 60세 이상으로 환갑이 지난 연령층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024년도 경제재정백서에 실린 일본 정부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2022년 기준 유산을 넘겨받은 상속인 중 60세 이상 연령자가 52.1%에 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반면 50대 상속인은 27%였고, 49세 이하는 20.6%에 그쳤습니다.

'노노 상속' 확산은 기본적으로 수명이 늘어난 데다 장수에 대비해 최대한 소비하지 않고 재산을 쌓아두려는 일본 노인들의 기류와도 맞물려 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4,5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48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