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검찰 '티메프' 경영진 구속영장 재청구 가능성 시사..."피해 심각"

2024.10.24 오후 06:09
AD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구영배 큐텐 그룹 대표 등 경영진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관계자는 오늘(24일) 티메프가 정산해줄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대규모 판촉 행사를 벌였다면서, 관련 내용을 집중적으로 조사한 뒤 재청구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장 기각 뒤에도 고소장이 계속 접수되고 있어 피해자 모두를 불러 정확한 피해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검찰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과 관련해 수수 혐의를 받는 현역 의원 6명에게 다시 한 번 출석 요구서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 출석 요구가 마지막일 가능성이 크다면서, 의원들 대응을 본 뒤 형사소송법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현역 국회의원은 불체포 특권을 갖고 있어 출석에 불응해도 신병을 강제로 확보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4,5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48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