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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인질 석방 때 러시아 국적자 2명 우선"

2024.10.24 오후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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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방문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고위 인사가 인질 석방 협상이 타결 시 러시아 이중국적자 2명을 먼저 풀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하마스 정치국 위원인 무사 아부 마르주크는 러시아 언론과 인터뷰에서 러시아 동료들을 존중한다는 뜻에서 우선권을 주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하마스가 지난해 10월 붙잡은 인질 251명 가운데 러시아 시민권자는 모두 4명이었으며, 민간인 2명은 이미 풀어줬고 이스라엘 군인인 2명은 아직 억류돼 있다고 마르주크는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들의 석방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인 수감자를 풀어줄 때만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인질 일부를 석방하는 대신 며칠만 휴전하는 방안이 나왔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전혀 협상하고 있는 게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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