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전 11시쯤 서울 한강로동에 있는 주택 공사장에서 폭발물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했습니다.
발견된 탄은 지름 81mm 박격포탄으로 6·25 전쟁 당시 쓰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폭발 위험성이 낮은 불발탄으로 보인다며 군 폭발물 처리반(EOD)에 안전하게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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