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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청심환·공진단 무작정 복용하면 낭패"

2024.10.25 오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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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한한의사협회가 청심환이나 공진단 등 한약을 무작정 구매해 복용하면 위험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의사협회는 수능을 앞두고 긴장을 해소하기 위해 청심환이나 공진단 등 한약을 구매할 때는 한의사의 정확한 진단에 따라 복용해야 안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청심환이나 공진단을 주의 없이 수능 전날이나 당일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급하게 복용하기보다는 신체 반응을 살펴보기 위해 1~2주 전부터 한의사 처방에 따라 미리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청심환은 긴장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몸에 맞지 않으면 오히려 심장이 빨리 뛰어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자칫 긴장감을 너무 없애 잠에 빠질 우려가 있습니다.

공진단도 집중력을 높이 데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오남용 하게 되면 신경이 날카로워지거나 심장 두근거림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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