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뉴욕 유가, 이스라엘의 대이란 보복 우려로 급등

2024.10.26 오전 05:54
이미지 확대 보기
뉴욕 유가, 이스라엘의 대이란 보복 우려로 급등
AD
국제유가는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급반등했습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근원물인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장 대비 1.59달러, 2.27% 상승한 배럴당 71.78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국제 비교 대상인 브렌트유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1.67달러, 2.25% 높아진 배럴당 76.05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와 브렌트유는 3거래일 만에 상승하며 이번 주 들어 각각 4.5%, 4.09%씩 뛰어올랐습니다.

가자지구 전쟁 휴전 협상이 조만간 재개된다는 기대에 수그러들었던 중동의 지정학적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뉴욕 유가는 이달 첫째 주 이후 최대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3,0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