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태풍 간접 영향으로 제주에 많은 비...일부 피해 발생

2024.11.01 오후 04:44
AD
태풍 '콩레이'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에도 많은 비가 내려, 일부 지역이 11월 역대 최고 일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제주 지역은 오후 4시 기준 138mm의 비가 내려, 102mm였던 11월 최고 일 강수량을 경신했고, 성산과 고산도 147mm와 84mm의 비가 내려, 기존 2위와 3위 기록을 각각 넘어섰습니다.


새벽부터 곳에 따라 시간당 10에서 20mm의 강한 비가 쏟아져 도로가 잠기고 나무가 부러지는 등 소방 당국에 피해 접수가 잇따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1일)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시간당 30에서 5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6,52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66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