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이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10차 주요 20개국, G20 국회의장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5일) 출국합니다.
우 의장은 기후 위기 대응과 관련해 '지속가능 발전 촉진에서 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연설하고 브라질과 G20 회원국, 초청국 고위급 인사들과 양자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이어 파나마를 방문해 대통령, 국회의장 등 고위급 인사를 만나 수자원 관리와 기후·친환경 인프라 분야에서 한국과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6박 10일 일정인 이번 순방에는 민주당 강훈식, 민병덕, 이소영, 박민규 의원과 국민의힘 박성훈, 김소희 의원,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등이 동행합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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