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미국에서 한미동맹에 대한 지지는 초당적이라며 어떤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한미 동행은 강화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국회에서 진행한 국방·외교 현안 긴급 점검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외교와 안보, 한미관계는 보수당의 강점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러시아 파병은 세계 평화와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 규탄해야 마땅하고 민주당이 우리 정부의 우크라이나 현지 참관단 파견 방침을 참전으로 왜곡하는 건 국익을 해하는 선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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