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임기 후반, 양극화 해소 정책을 다각도로,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조금 전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직결된 장바구니 물가 관리와 다음 달 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관련 대책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다만, 무분별한 현금 지급은 지양하는 방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당정 관계와 관련해 윤 대통령이 오늘 오전 정부 여당이 심기일전해 국민 편에서 다시 뛰자며, 국민 뜻에 부응하기 위해 4+1 개혁에도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의 대구 경북지역 지지율이 상승했다는 일부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한 질문에는 민심에 더 귀 기울이며 분발해서 속도감 있게 쇄신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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