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전 9시 50분쯤 경북 울진군 후포항 동쪽 30km 해상에서 러시아 국적 화물선 선원 68살 A씨가 뇌졸중 의심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즉시 헬기를 급파해 응급조치하며 2시간 만에 포항경주공항에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인계했고, A 씨는 포항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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