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공천 의혹' 명태균·김영선, 오늘 영장심사

2024.11.14 오전 01:15
AD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14일) 결정됩니다.


창원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두 사람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합니다.

명 씨는 지난 202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 이후 김 전 의원에게 7천6백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두 사람이 공천을 대가로 돈을 주고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전 의원과 명 씨는 빌려준 돈을 갚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2022년 지방선거에서 영남지역 기초자치단체장과 광역시의원 예비후보였던 2명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도 열립니다.

이들은 공천을 바라고 명 씨에게 각각 1억2천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0,55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07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