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에이스 김단비를 앞세워 하나은행에 승리했습니다.
김단비는 21득점에 리바운드 10개, 도움 6개 등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66대 6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우리은행은 공동 2위에 올랐고, 하나은행은 4연패를 당하며 5위로 떨어졌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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