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가 심정지 환자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제2회 광주시 심쿵쾅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광주소방서와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번 대회엔 시청과 시 자원봉사센터 등 8개 기관·단체 42명이 참가했고, 참가자들은 5분 동안 심정지 상황 대처 과정을 연극 형태로 표현했습니다.
시는 대회 명칭인 '심쿵쾅'이 심장 마사지로 생명을 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세환 시장은 "시민들이 긴급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영웅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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