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37주기 추도식이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렸습니다.
손자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이 선영을 찾아 고인을 기렸습니다.
또 신세계와 CJ, 한솔 등 범삼성 계열 그룹들도 예년처럼 시간을 달리해 용인 선영을 찾았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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