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구 마트에서 새벽 불...스프링클러 진화

오늘(20일) 새벽 2시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마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열선 감지기와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며 15분 만에 불은 꺼졌고,

출동한 소방은 마트 안에 차 있던 연기를 빼내는 등 안전 조치를 취했습니다.

자세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