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 김만배·신학림 보석 허가..."관련자 접촉 금지"

2024.11.20 오후 03:11
이미지 확대 보기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 김만배·신학림 보석 허가..."관련자 접촉 금지"
AD
허위 보도로 윤석열 대통령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이 석방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20일) 김 씨와 신 전 위원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습니다.

그러면서 보석보증금 3천만 원 납부와 공판출석 의무, 증거인멸 금지 등을 조건으로 걸었습니다.


또, 사건 관계자들과 만나거나 연락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사건 관계자들로부터 연락이 올 경우 그 사실과 경위, 내용에 대해 재판부에 즉시 고지하도록 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대선 국면에서 '부산저축은행 수사' 관련 허위 사실을 보도해 윤 대통령 명예를 훼손하고, 그 대가로 1억 6,500만 원을 주고받은 혐의로 지난 7월 기소됐습니다.

'대장동 의혹' 핵심 인물인 김 씨는 지난 2021년 11월 처음 구속된 뒤 석방됐고, 이후 '범죄 수익 은닉' 혐의와 '허위 보도 의혹'으로 두 차례 더 구속됐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31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23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