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오세훈 측 "명태균이 도왔다? '생태탕 시즌2'일 뿐"

2024.11.21 오전 11:18
AD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오세훈 서울시장을 위해 여론조사를 했다는 주장에 대해 오 시장 측이 '생태탕 시즌2'라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오늘(21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면서, 해당 의혹을 제기한 강혜경 씨는 오 시장을 위해 했다는 13건의 여론조사가 오 시장 측 누구에게 전달됐는지부터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강 씨가 오 시장의 후원회장에게서 여론조사 비용을 받았다고 한 데 대해서도, 해당 인물은 후원회장도, 당시 선거 캠프 관계자도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김 부시장은 근거 없는 주장이 난무하지만 분명한 건 오 시장이 명태균 씨를 소개받은 뒤 관계를 이어가지 않은 거라면서, 이는 녹취록 등 추가 폭로가 없는 데서도 알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강 씨가 무슨 목적이든, 일단 본인이 아는 범위 내에서 말할 의무가 있다며 알지도 못하는 내용을 부풀렸다면 굉장히 질이 낮은 행동이라고 꼬집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9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37
YTN 엑스
팔로워 361,512